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의 한국 묘사 (문단 편집) === 남조선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극심하다 === ||남조선에서는 정부에 대한 신뢰가 없어 이를 타도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반정부 시위가 일어난다. || 물론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시기의 반정부 시위를 초반에는 "남조선의 혼란상"이라고 하여 적극적으로 북한 주민에게 홍보하였으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2017년 3월 10일 진짜로 대통령을 끌어내려 버리는, 북한이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 기어코 벌어지고 말았다.]]''' 아마 북한도 진짜로 대통령을 쫓아낼 거란 상상을 하지 못한 듯하다. 이 박근혜 탄핵으로 '''"남조선에서는 인민이 봉기해서 지도자를 끌어내릴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황급히 해당 선전을 지워버렸다. [[노동신문]]에서 남한의 시위대 사진을 보도할 때 [[광화문 광장]] 뒤편의 높은 빌딩들은 뿌옇게 지워놓은 사진도 우스갯거리가 되었다.[* 여담으로 북한은 외부에 평양의 '발달된' 모습을 보여주려 할 때 '''[[중구역]]을 위시한 평양 중심부 일대만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은 북한과 달리 체제의 자유가 어느 정도 보장되는 사회인 만큼 서로 사상의 차이나 이념의 차이로 대립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좌우 갈등, 젠더 갈등이 그 예시이다. 물론 시민의식이 성숙해지고 공권력 및 경찰의 존재로 폭동 수준으로 번지는 사태는 잘 없으나 민주화가 이루어진 현재에도 일부 파업이나 시위 등은 거의 폭동에 준할 정도로 거센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는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모든 사람의 생각이 다 다르기 때문이며 다원화된 한국 사회에서는 치안을 위협하거나 사회를 혼란시키는 수준이 아니라면 [[표현의 자유]]로 헌법에 의거해 보호를 받고 있다. 오히려 개인의 독자적인 사상이나 이념을 통제하고 획일화시키는 북한이야말로 인민의 기본권을 탄압하는 (북한식 표현으로는) '''파쑈정권'''인 것이다. ||[[대한민국 국군|남조선 괴뢰군]] 및 [[대한민국 경찰청|괴뢰경찰]]은 미국의 식민지 고용병으로 인민을 탄압하고 있으며, 괴뢰군 장병들은 침략전쟁의 총알받이[* 북한식 표현으로는 "대포밥"이며, 영어로도 같은 표현이 존재한다. Cannon Fodder.]로 내몰리는 현실과 상관의 학대에 신음하고 있다. 또한 국방비가 없어 육군만 비대하고 해공군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한국이 비대하게 육군만 키운 이유는 역설적으로 '''북한 상대로 서울이란 최전선에 수도를 박아넣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최소한 동-서독처럼 서로 대화라도 통하면 평화조약 등으로 전쟁의 위협을 걷어내 버릴 수 있고, 그만큼 육군을 좀 줄이고 거기에 들어간 전력을 국가발전이나 해공군에 투자 할 수 있는데 북한이란 앞뒤가 꽉 막힌 집단이랑 마주보면서 수도를 휴전선 근방 최전선에 꽂아버린 탓에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서 북한군이 수도로 내려오는 걸 저지하기 위해서 육군이 비대해질 수밖에 없고, 북한의 해군과 공군이 도저히 답도 안나오는 전력이라 상대적으로 해-공군에 투자를 할 필요가 없는 필요성도 있게 된 결과물이 현 한국군인 셈이다. 그마저도 결국 미국 역시 자신들의 한계를 인정하고 2021년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을 최종적으로 취소함으로써 그나마 북한이 가지던 무기인 '로켓 기술'도 한국이 발전시킬 수 있게 풀어주고, 전시작전권도 근시일 내에 반환받을 수 있게 협의를 거의 마쳐가는 단계에 와서 조만간 전작권도 받아올 수 있게 된다면 그나마 한국을 옥죄던 조약들에서도 대거 해방된다. ||찢어지게 가난해서 [[주객전도|북한이 쌀이나 물자 등을 지원해 준다.]] [[서울특별시|서울시]] [[명동]] 거리에선 어린 소녀가 [[장기매매|자기의 눈을 사가라는]] 간판을 [[샌드위치맨|앞뒤로 매고]] 서 있다. 지하철은 [[서울 지하철 1호선|종로선]] 하나밖에 없으며 [[서울역]] 앞에는 깡통 찬 소년들이 미군들 구두를 닦아주며 생계를 유지한다. [[구걸|도시에선 음식이 없어 사람들이 깡통을 들고 서 있다.]] 가난한 나머지 도둑놈들이 득실대며 옷도 하나 제대로 입지 못한다. [[자기소개|남조선 인민들은 최고위층을 제외하면 전부 헐벗고 굶주린다.]]|| 실제로 [[6.25 전쟁]] 직후엔 [[대한민국]]의 경제가 파탄 직전의 상태였다. 많은 소년들이 구두닦이 일을 한 건 사실이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자신이 꾸밈을 좋아해 그걸 잘 신으려고 구두를 닦는 일이 있어도 남에게 닦아주기 위해서 배우는 건 사실상 없다. 1970년대까지는 실제로 북한이 남한 수준의 경제력을 갖추고 있으나 지금은 이미 하늘과 땅 차이로 벌여졌다. 북한이 쌀이나 물자를 지원한 사례는 의외로 [[1984년 북한의 대남 수해지원|1984년에 한 번 실현된 적이 있다.]] 하지만 북한은 보여주기식 원조를 위해 중국에 손을 벌려가면서까지 쌀과 콘크리트 등을 [[영끌]]했고, 그 여파로 경제가 더 몰락했을 뿐 아니라 역으로 남측에서 북한 노동자들에게 가전제품, 의약품, 양복 등 남쪽 공산품들을 선물로 퍼주어 김일성 정권을 제대로 엿먹였다. 전두환 정권 역시 내심 이 점을 바랬던 모양으로 풀이된다.[* 그걸 노린 듯이 전두환 정권은 운송 도중 실수로 침몰한 화물선에 있던 자원은 '''받은 셈 치겠다'''고 했고 보답이라고 '''지원받은 물품의 100배 가치'''의 선물로 되돌려줬다.] 지하철이 종로선([[서울 지하철 1호선]])밖에 없다는 것은 [[수도권 지하철]]까지도 안 보고 [[서울 도시철도]], 아니 남한의 [[서울특별시|수도]], [[부산광역시|제2의 도시]]도 아닌 제3의 도시인 [[대구광역시]]에 있는 [[대구 도시철도]] 현황만 봐도 거짓임을 알 수 있다. 오히려 북한이 지하철은 수도 평양에 있는 노선 두 개 뿐이다.[* 사실 그거마저 허구한 날의 정전으로 인해 사실상 [[잉여]]다(...)] 사실 남한에 서울시 이외 지역에 지하철이 다닌다는 사실은 북한도 인정한 적이 있다.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가 발생하자 북한.조선중앙텔레비죤과 로동신문은 KBS를 인용하여 남조선 [[대구광역시|대구시]]의 지하철도에서 13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논평 없이 사실만 보도하였다. 2월 20일에는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장재언]] 명의로 조의전통문을 발송했다. >지난 18일 대구시 지하철도에서 뜻밖의 화재사건이 발생하여 수많은 사상자가 난데 대해 동족으로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우리는 피해자와 유가족들, 대구시민들이 하루빨리 슬픔과 재난을 가시고 정상적인 생활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일의 분배도 어느 정도 국가의 통제에 있는 공산주의와 달리 대한민국은 시장주의를 채택한 국가로써 실업자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시장경제는 그 특성상 기업이 필요한 숫자와 역량을 갖춘 인원들만 일정 숫자를 뽑기 때문이며, 당연히 이 경쟁에서 탈락한 실업자가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다. 대신 이러한 경쟁에 합격한 사람들은 그만큼 높은 임금이나 사내복지를 받게 되며, 여기에 편승하지 못한 실업자는 정부의 취로사업이나 직업 알선, 채용박람회로 사회 주류에 편입될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받고, 심각한 심신 장애나 고령 등의 이유로 취업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국가가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실시해 구제하는 것이다. 반면에 북한은 과거 공산진영에서도 [[민주 캄푸치아]]를 제외하면 가장 극단적인 케이스로, 쿠바나 소련에서도 전시 외에는 하지 않던 배급제를 평시에도 유지한 국가이다. 공산국가들도 스탈린 시대부터는 성과급이나 다른 일부 자본주의적인 요소를 도입했는데 북한은 그조차 없었고 [[장마당]]과 같은 요소는 북한 정부와 조선로동당에서 만든게 아니라 북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었기에 원래는 불법이지만 [[고난의 행군]], [[북한의 2009년 화폐개혁|화폐개혁]]으로 북한의 계획경제가 나락으로 빠진 탓에 어쩔 수 없이 묵인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계획경제에 배급제인 북한에 명목상으로 실업자는 없지만, 북한에는 당을 비방했다든지 친척 중에 월남자가 있다는 황당한 이유로 성분이 불순하다는 낙인과 함께 직업배치를 받지못해 일을 나갈 수 없어 한국의 기초생활수급자 수준만도 못한 배급을 받으면서 연명하는 사람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이는 엄밀하게 말하면 당이 양산해 낸 실업자와 하등 다를 바가 없다. 결론적으로, 반정부시위가 극심하다는 것은 바꿔말하면 '''민주주의가 건강하게 작동한다'''는 뜻이다. 애초에 반정부시위라도 하다간 삼대를 멸족시켜버리는 북한으로서 할말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